대대전 동구청사 전경. |
지원 대상은 지역 소재 경작지에 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임업인이며, 지원 대상시설은 철선울타리와 전기충격식 목책기다.
구는 올해 20여 가구를 선정해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가구당 최대 300만 원, 자부담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확인을 거쳐 우선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기랑 기자 k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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