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윈과 유앤아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을 겪은 튀르키예 피해복구에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신기용 변호사, 최진영 변호사,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청장. |
법무법인 유앤아이는 2013년 6월 설립해 올해 10년을 맞이한 대전지역 향토 로펌으로 현재 12명의 변호사가 인권보호와 법률적 보호에 앞장서고, 법무법인 윈은 법원, 검찰 출신의 변호사들이 설립해 8명의 변호사가 다양한 법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둔 대표 법무법인이 지역 공익활동에서도 책임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정훈진 대전변호사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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