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22~23일 이틀간 교내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이다. 목원대 제공 |
목원대의 대면 방식의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이다. 실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거나 줌(ZOOM), 유튜브 실시간 방송 등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교내에서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테크노과학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3일에는 문화콘텐츠대학, 음악대학, 미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 독립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희학 총장은 "신입생들이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에서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목원대에 입학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신입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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