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브랜드 제품 사업화','컨소시엄 제품 라인업'이다. '지역산업-디자인 융합 R&D'는 5월에 공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권 소재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브랜드 제품 사업화 8개 과제, 컨소시엄 제품 라인업 4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까지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선 사업 수행능력,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 뒤 신규 제품 및 공동브랜드 개발, 디자인 출원 등을 지원한다.
윤병문 원장은 "대전·충청권 지역의 우수한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이번 공모 사업에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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