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문화〕<국외 여행지 소개>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나자~!

  • 다문화신문
  • 당진

〔당진 다문화〕<국외 여행지 소개>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나자~!

풍부한 해양 자원 보유

  • 승인 2023-02-21 16:54
  • 신문게재 2023-02-22 11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AS2E5B
베트남 푸꾸옥 모습


푸꾸옥은 호치민시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가량 떨어져 있다.

푸꾸옥 섬의 크기는 제주도 3분의 1 정도이며 인구는 3만3560명 정도의 작은 섬이다.

이곳은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푸꾸옥섬은 '옥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곳을 여행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대략 11월부터 다음 해 4월경이다.

푸꾸옥 공항은 옥섬 중심부에서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고급호텔과 리조트의 경우 공항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치에 따라 아름다운 리조트나 2성급에서 5성급 호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관광 명소는 즈엉동 (DUONG DONG)마을의 중심 지역, 남섬, 북섬, 동섬의 4개 주거용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북부는 푸꾸옥 국립공원, Rach Vem어촌 또는 '불가사리 왕국', Vinpearl Safari, Mui Ganh Dau, 남섬의 Bai Sao는 푸꾸옥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Bai Truong 해변, Dinh Ba 와 Dinh Cau는 푸꾸옥에서 가장 신성 시 여기는 곳이며 Mui Dinh Cau는 바다로 이어지는 산 모양의 절벽, 푸꾸옥의 감옥, 야시장이 있다.

특히 푸꾸옥에 와서 가장 매력적인 경험 중 하나는 Hon Thom, Mong Tay, Gam Ghi, May Rut과 같은 섬을 방문하는 것이다.

푸꾸옥의 첫번째 맛집은 Sorrento Restaurant & Bar이며 내부가 넓기 때문에 대가족이 와도 하나의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맛집이고 직원 서비스는 5성급 호텔 수준이다.

두번째 맛집은 로컬 푸드 음식점 꼬어이 레스토랑으로 쌀국수, 반쎄오, 분짜 등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음식들과 특색있는 메뉴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푸꾸옥 맛집은 세일링클럽 디너이며 실제 세일링 클럽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 있고 근사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당진=응웬티흐엉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지방법원·검찰청, 2031년 3월 설치 확정
  2. 세종지방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각계 환영 물결
  3.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4. [썰: 솔깃한 이야기] 민주당 국회의원실 처음 찾은 이장우 시장
  5.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 성료
  1. 대전교육청 2024년 1차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전년보다 상승… 교사노조 "대응책·해결책 마련돼야"
  2.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
  3. 이공계 석사 특화장학금 추진, 1000명에 연 500만원 지원
  4. 대전 둔산동, 27일 2000명 집회로 교통 혼잡 예상
  5.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헤드라인 뉴스


日반환 앞둔 부석사 불상 ‘고향서 100일 보냈으면…’

日반환 앞둔 부석사 불상 ‘고향서 100일 보냈으면…’

충남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상이 일본으로 떠나기 전 고향에 잠시 머물며 국민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부석사는 금동관음 보살을 부석사에서 100일간 친견법회를 갖자고 일본 측에 제안했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2023년 10월 대법원이 금동관음보살상은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돌려줘야 한다는 대전고등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인용해 확정한 이후 정부와 부석사는 반환 방법에 대해 협의해왔다. 이를 위해 부석사 측은 지난달 대마도를 직접 방문했고, 인편을 통해 불상의 일본 반환에 반대하지 않을 계획으로 그 전에 신자와 국민이 인사..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지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공사 계약액이 최근 증가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6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충청권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도 대체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다. 현장소재지별로 대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4000억 원(2023년 2분기)에서 1년 사이 2조 1000억 원(2024년 2분기)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충북은 1조 9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