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 |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과 건립추진단장 등은 2월 16일 현장을 찾아 마무리 공사현황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실내·외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0년 12월 착공해 현재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3월 말 개원이 목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전국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시민은 물론 장애아 부모님들의 기대가 크다"며 "올 3월 말 개원을 목표로 공정관리와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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