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
박현희 신임 회장은 2월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후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그는 이희자 전임 회장에 이어 지역 민간어린이집 제도 개선과 운영 발전에 노력한다. 주요 과제로는 민간어린이집 통합, 민간어린이집 준공영제, 원장급여지원, 안정된 직장제공 등을 제시했다.
박현희 회장은 "어린이집을 마을 공유공간으로 만들고 민간 원장은 평생 직장인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인 영달을 위한 게 아닌 벼랑 끝에 서 있는 보육인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