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16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축제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 회의를 통해 대덕물빛축제로 결정됐고,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 플랫폼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을 유입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다.
축제는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대청공원에서 한 달 간 진행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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