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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25일 전국에 있는 K리그 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전 축포와 함께 시작되는대요. 대전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개막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해 K리그2에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승격의 주역들이 대부분 팀에 합류했고, 수비와 공격 등 일부 포지션에 대한 보강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공격수로는 지난해 K리그2 득점왕 유강현과 티아고를 보강했고, 중원에 오재석, 수비에 안톤과 김현우 등 국내외 리그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을 수혈했습니다.
8년 만에 K리그1으로 입성한 대전하나시티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력으로 K1에 도전하는 자주빛 전사들이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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