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상호금융예수금'은 대전 관내 총 14곳 지역 농·축협에 예치된 예금으로 지난 12월 22일 10조 원을 달성했다. 2020년 8월 9조 원을 돌파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0조 원 달성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및 금융기관 간 첨예한 경쟁 속에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달성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여수신 등 상호금융 본연의 기반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금융 편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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