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신협은 지난 10일 대전충남조합평가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전우리신협 제공. |
해당 조합은 100여 개의 대전·충남 신협 조합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자본 안정성 평가에도 1등급을 달성했다. 대전우리신협 2022년 말 자산은 192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억 원을 달성했다.
성일용 이사장은 "이번 종합대상은 대전우리신협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경영을 바탕으로 따뜻한 금융기관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우리신협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신협사회공헌 재단과 함께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어부바멘토링, 지역 학생을 위한 직업체험 금융교육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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