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경. [출처=대전 중구] |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축제기간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00여 개 문중 참여로 대전 대표축제로 위상을 확인했다. 올해도 '효와 뿌리' 테마를 유지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진한다.
또한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세밀한 안전 점검으로 축제장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방침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원도심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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