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소식] 산지 잔여 물량 풍부한 신고배 가격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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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소식] 산지 잔여 물량 풍부한 신고배 가격 내림세

  • 승인 2023-02-08 10:30
  • 신문게재 2023-02-09 11면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물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이하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월 둘째 주)를 발표했다.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월동배추는 지난 1월 잦은 한파 및 우설로 인한 냉해 피해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해 상품 1포기 기준 지난주 대비 23% 오른 4000원에 거래됐다.

무도 1개에 2120원에 거래돼, 지난주 대비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고추 100g도 지난주 대비 10% 오른 1370원, 대파 1kg는 지난주 대비 9% 오른 29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고배는 산지 잔여 물량이 풍부해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상품 10개 기준 지난주 대비 3% 내린 2만 6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사과 10개는 2만 3700원으로 거래됐으며 이는 지난주 대비 5% 오른 금액이다.



수산류는 지난주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고등어 1마리 기준 5750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지난주 대비 15%가 감소, 물오징어는 1마리에 6500원으로 이는 지난주 대비 4%로 줄어든 금액이다.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딸기, 만감류 등 제철 과일·과채류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배 소비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내림세로 접어들 것"이라며 "향후에는 산지 기상 호전 및 기온 상승으로 출하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반입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가격의 내림세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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