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선택한 타이틀곡! 트리플에스, '라이징' MV 티저에 '기대감 최고치'

  • 문화
  • 문화 일반

팬들이 선택한 타이틀곡! 트리플에스, '라이징' MV 티저에 '기대감 최고치'

  • 승인 2023-02-07 11:10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트리플에스 뮤비 티저 사진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무드가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 타이틀곡 'Ris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혼잡한 버스 속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Rising' 뮤직비디오 티저. 뒷자리에서 고개를 숙인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Head Up!'이라는 외침과 함께 깨어난다.

이어 트리플에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과 대형 거울 앞에서의 댄스가 대비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편의점에서의 명랑한 매력과 커다란 S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트리플에스의 독특한 분위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였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지점은 또 있다. 티저의 마지막 부분, 검게 물든 손톱을 뜯는 모습이 포착되며 해당 장면 품고 있는 메시지에도 관심이 모인 것. 팬들 사이에선 그 의미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며 궁금증을 더했다.

모드하우스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Rising'에 녹여 트리플에스만의 매력을 완성시켰단 귀띔. 특히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연계된 장면들이 티저를 통해 팬들을 찾아가면서,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ASSEMB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ising'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ising'은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타이틀곡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ASSEMBLE'을 발매일인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프리 콘'에선 'Rising' 무대를 최초로 확인 가능한 것은 물론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 역시 예고돼 두근거림을 더한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아울러 'ASSEMBLE' 구매와 '프리 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더블 클래스 디지털 '오브젝트(Objekt)'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2.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3.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4.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1.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2.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3.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4. 백석대·백석문화대,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 개최
  5. 남서울대 ㈜티엔에이치텍, '2024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