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대전신세계, '아쿠아 디 파르마', '다니엘 트루스' 팝업 선보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 특별함을 더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먼저 이탈리아 니치퍼퓸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의 팝업스토어가 9일까지 1층 중앙보이드에서 전개된다. 새롭게 선보인 매그놀리아 인피니타 등 아쿠아 디 파르마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미국 전통 프리미엄 오일퍼퓸 '다니엘 트루스' 팝업스토어도 만나 볼 수 있다. 3일부터 16일까지 1층 아뜨리움에서 문을 여는 이번 팝업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베이케이션 캔들 2종 세트(16만원 이상), 핸드크림(22만원 이상) 등을 증정한다.

5일까지 2층 중앙에서 겐조, 비비안 웨스트우드, 빈스, 에센셜, 분더샵, 엑시츠, 이자벨마랑, 마크제이콥스 등이 참여하는 '해외유명 브랜드 대전' 도 진행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9일까지 원터 패션 제안전과 소다 균일가전, 잇미샤 이월상품이 이어진다. 또한 신학기를 앞두고 브랜드 별로 벡펙,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신학기 아이템 제안'도 9일까지 4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이 제휴카드 5개사와 손잡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도 선보인다.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등 5개 카드사의 혜택을 모두 담은 이번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경품 이벤트부터 역대급 카드사 사은행사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맞아 빌라와 친구들 4종의 캐릭터를 담은 '신세계 푸빌라 BC바로카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 제한 없는 신세계 푸빌라 BC바로카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결제 시 1.7% 무제한 청구 할인이 가능하고,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는 2.7% 청구 할인을 해준다. 첫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