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이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2021년 총자산 1조 원 달성에 이어 회덕농협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2022년 12월 27일에 얻은 성과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용사업을 운영하고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이뤄낸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됐다.
박수범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 원 달성을 위해 조합원과 고객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도약을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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