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2~13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당진·홍성 -1도, 공주·논산·태안·보령·서천 0도, 대전·금산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태안 3도, 천안·예산·서산·당진·홍성 4도, 공주·금산·청양·보령 5도, 대전·계룡·부여·서천 6도, 논산 7등이다.
대부분 먼바다에서 바람이 35~65㎞/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북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과 충남도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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