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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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방문

대전호수초 찾아 현장 점검 및 늘봄학교 의견 청취

  • 승인 2023-01-31 17:24
  • 신문게재 2023-02-01 2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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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31일 오전 대전호수초를 방문, 겨울방학 초등동볼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31일 오전 10시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호수초등학교를 찾았다.

설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대전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이 학교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지난 25일 발표한 '2023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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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31일 오전 대전호수초를 방문, 겨울방학 초등동볼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먼저 설 교육감은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을 방문해 학생 활동 모습을 참관했으며, 교실 시설 및 전기 안전, 냉·난방기 안전, 급·간식 안전 등을 확인했다.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초등 늘봄학교 정책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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