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2022 성과 달성 눈길… "건강한 상수도 보급 최선"

대통령상 수상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 등 성과 인정
최진석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 위해 최선"

왼쪽부터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최진석 본부장, 이장우 대전시장, 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출처=대전시]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2022년 달성한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2년 7월 업무 혁신과 주요 평가를 위해 중점과제 대응 추진 TF와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클린업 TF를 주축으로 로드맵 구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그 결과,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경진대회 상수도 분야 전국 최초 대통령상 수상, 국가 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금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특·광역시·도가 참여하는 금강 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 관계 기관 업무협약으로 위기 대응 공동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석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체계적이고 진취적인 업무추진으로 새로운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속히 대응한 결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조직 변화에 앞장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