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2~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8도, 청양 -6도, 공주·논산·금산 -5도, 대전·천안·아산·예산·부여·당진·홍성·서천 -4도, 서산 -3도, 보령 -2도, 태안 -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아산·태안·당진 3도, 천안·예산·서산·홍성 4도, 청양·보령·서천 5도, 대전·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 6도 등이다.
밤부터 전국 대부분의 해안과 강원산지, 제주도, 일부 경북 내륙에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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