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홍성 -3도, 금산·천안·청양·서산·태안·당진 -2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 -1도, 보령·서천 0도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홍성 -1도, 공주·계룡·금산·청양 0도, 대전·논산·부여·보령·서천 1도로 예상된다.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청권과 수도권, 전라권에서 황사가 관측되겠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앞바다, 전라서해앞바다에 바람이 35~60㎞/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