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 따르면 설 명절 전날인 21일과 설 명절 당일인 22일 휴점하며, 23일과 24일에는 연장 영업한다. 단, 엑스포타워 입점 브랜드 및 일부 임대 매장은 휴점일과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는 31일까지 토끼띠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가족 등 동반 3인까지 가능하며,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스포츠 몬스터 역시 31일까지 토끼띠 고객에게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신분증 제시 후 현장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6층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는 새해 첫 전시로 '신년기획전: 보이는 소리'를 20일부터 선보인다. 메가박스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과 설경구, 이하늬 주연의 '유령'을 개봉했으며, 돌비 시네마에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상영한다.
다양한 신학기 아이템도 선보인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아이템 제안이 4층 각 본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아디다스는 25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 백(기간 중 100개 한정)을 제공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은 31일까지 가방+스니커즈 / 가방+슬리퍼 구매 시 각각 금액할인을 제공하는 등 각 브랜드별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하나/BC바로/씨티)로 구매 시 당일 패션/잡화 장르 단일브랜드 결제 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2층 임시 사은행사장, 7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