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가 학생과 교사들이 새해 소망풍선을 날리면서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련원 제공 |
수련원의 교육복지사업인 소망해 새해캠프는 2022년부터 지역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늘사랑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35명은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생활 안전교육과 파라코드 공예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새해 소망풍선 날기리를 비롯해 해넘이 감상·짚트랙·아이스 스케이팅 등 활동을 펼쳤다.
조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새해를 시작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