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문화재단 신년하례회 모습 |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전예술단체총연합회와 대전민예총, 대전문화원연합회, 지역 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는 2011년부터 연초 예술인들과 신년인사와 소통 차원에서 진행돼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된 바 있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올 한해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모든 문화예술인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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