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단국대·대구한의대·동아대 LINC3.0사업단과 1차년도 각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유협업 계획을 논의했다.
대전대는 ATLAS 산학연 연계 교육을 소개하고 ICC 연계 공유협업 지원단을 제안했다. ICC 연계 공유협업 지원단은 대전대 내 가족회사와의 산학협력과 기업 지원을 위해 구성된 지원단이다.
4개 대학은 2027년까지 공유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영환 대전대 산학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대학·기업·지역산업이 지속가능하고 상생발전하는 공유협업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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