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전직원 책읽기 릴레이 선정 도서 |
이번 시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한다.
중구는 도서 유통망 변화에 따른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공직사회 내외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시책이 구정 업무의 경쟁력 제고와 추진력 확보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rladuddlf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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