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설 명절 앞두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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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설 명절 앞두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풍성

  • 승인 2023-01-12 16:19
  • 신문게재 2023-01-13 5면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대전 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만의 프리미엄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가 계속된다.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한층 강화한 친환경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자연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와 함께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 무코팅 재생 용지로 만든 과일 박스, 업사이클링 보냉백 등 신세계의 친환경 명절 패키지도 설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성 한우의 인기 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내놨다.



대규모 쇼핑축제 '쓱 페스타'도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각 층 본 매장에서 15일까지 이어지는 브랜드 세일에서는 최대 50%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이벤트와 팝업도 다양하다. 19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비비안·비너스 40~60% 가격인하전'이, 4층 뉴트럴존과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영캐주얼 특집이 각각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아동 한복 브랜드 '하랑한복' 팝업스토어는 20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5일까지 4층 각 본 매장에서는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아이템 제안'도 준비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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