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만의 프리미엄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가 계속된다.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한층 강화한 친환경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자연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와 함께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 무코팅 재생 용지로 만든 과일 박스, 업사이클링 보냉백 등 신세계의 친환경 명절 패키지도 설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성 한우의 인기 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내놨다.
대규모 쇼핑축제 '쓱 페스타'도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각 층 본 매장에서 15일까지 이어지는 브랜드 세일에서는 최대 50%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이벤트와 팝업도 다양하다. 19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비비안·비너스 40~60% 가격인하전'이, 4층 뉴트럴존과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영캐주얼 특집이 각각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아동 한복 브랜드 '하랑한복' 팝업스토어는 20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5일까지 4층 각 본 매장에서는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아이템 제안'도 준비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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