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10일 대전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명절 성수품목의 관리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사진=대전농헙제공. |
정낙선 농협 대전본부장은 "우리 농축산물 사전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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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10일 대전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명절 성수품목의 관리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사진=대전농헙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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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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