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전경. |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 유전 ▲세포 유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등 4가지 영역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 점수의 합산을 통해 이뤄졌다.
그 결과, 충남대병원은 2007년부터 16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최상의 유전자검사 여건을 확보한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권계철 진단검사의학과장은 "분자세포검사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어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우수한 검사 과정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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