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신규 명예기자, 닝웨이입니다. 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대전으로 이사 오기 전, 충청북도 결혼이민자로 활동하면서 라디오 인터뷰를 몇 번 했었는데, 그때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의 솔직한 생각과 삶을 저의 목소리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적응하여, 한국 사회에 좀 더 빨리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울림'을 통해 어떤 소식을 전하게 될지 가장 고민이지만 평범하고 진실한 결혼이민자의 소식을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자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다양한 결혼이민자의 삶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신규 명예기자, 이지수입니다. 명예기자로 어떤 활동을 할지 아직 잘 모르지만, 일단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신규 명예기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활동이라 도전해보고 싶고, 다문화가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여러 경험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유용하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문화가족은 외국에서 태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 생활문화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음식, 아름다운 도시, 여행지 등 소개해주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또한 태국의 문화이야기, 태국인들의 생활 모습 등을 많이 알려드릴 테니 앞으로 명예기자로서 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