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칠 파트장은 중증질환 정보관리 담당자로서 중증질환 및 의료자원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확립에 앞장서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연휴 기간 재난 발생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비상진료 체계를 수립하고 응급의료센터 내 폭력 발생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 파트장은 "대전시민과 병원을 찾는 환자·보호자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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