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봉안당 방문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실내·외 제례실은 폐쇄된다. 제사와 음식물 반입도 금지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고,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도 금지다. 성묘객 밀집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문 자제고 평일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참배시간은 10분 이내 협조를 당부했다. 실외 시설인 공설묘지, 자연장지, 가족묘원은 간단한 참배만 허용된다.
대전추모공원을 방문하지 못할 경우 온라인 성묘서비스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추모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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