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대전 자치구의장협의회 신년교례회 모습 |
반면 최근 최규 사태와 서철모 서구청장 서구체육회 선거 개입 의혹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서구의회는 당끼리 따로 앉을 정도로 분위기가 냉랭.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던 중구의회는 모두 한 테이블에 앉기는 했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역력. 사상 초유 본예산 부결 사태로 논란을 일으킨 동구의회는 의원 모두 웃음기 없이 차분한 모습.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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