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실습 보육 공간 조성사업으로 정원 분야 전공자들의 현장 역량 배양과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입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사업총괄 및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지자체는 유휴부지와 사후유지관리, 시민정원사 참여 모집 등의 역할을 맡는다.
대전시는 4월 말까지 참가팀 및 권역별 실행단체를 공모하고 참가팀 교육을 거쳐 6월부터 실습정원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성된 정원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관리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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