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통가가 2023년 첫 주말을 앞두고 고객 유치에 한창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대전신세계는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 본인 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매 후 마일리지 적립 시 리워드를 주는 '컨템포러리 마일리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적립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리워드 지급과 사용은 7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본인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화장품 브랜드 구매 후 마일리지 적립 시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코스메틱 마일리지 서비스'도 참여할 수 있다. 적립은 3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며, 4월 한 달간 상품권을 적립 금액별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백화점 앱을 참조하면 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루에 10만 원 이상 8일까지 구매하면 '신년 복주머니 뽑기'에 참여할 수 있어 5천 G캐시의 행운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갤러리아 어플에선 새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블랙 버니가 전하는 새해 덕담' 이벤트를 15일까지 열고 2만 3천 G캐시를 23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동한복을 판매하고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는 하랑한복 팝업스토어, 설날 선물세트. 갤러리아카드 구매고객을 위한 블랙버니 씰 스티커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골든듀 매장에선 행운을 기원하는 토끼 문양 골드바를 29일까지 판매하고 100g/500g/1kg 구매 시 각 상품권 4/20/40만 원을 준다. '신년 맞이 스페셜 기획전'도 24일까지 열어 20~30% 할인한다. SK-2에선 선물 기획세트를 31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준비했으며, 구매금액대별로 여행용 상품을 준다. 또한, 설 명절 선물 상품, 럭셔리 코스메틱 페어, 특가 신발도 만날 수 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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