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가 4일 외부 공연자들을 초청해 수용자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도소 제공) |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수용인들에게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은 "수형자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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