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 |
세부내용으로는 구민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물가관리 및 생활환경 정비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 7개 분야 41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교통안전대책 등을 실시하며 취약 계층 985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는 재난·방역·청소·교통·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해 총 73명이 비상근무에 나선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사회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에, 어려운 이웃 돕기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생활민원 대응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rladuddlf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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