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한수영연맹 경기시설·용품 공인위원장 등 관계자가 현장심사를 마쳤고, 12월 최종 재공인을 받아 2025년 12월 9일까지 1급 수영장으로 운영된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확정으로 용운국제수영장에서는 다이빙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용운국제수영장은 2009년 전국체전을 개최하기 위해 중부권 최대 규모, 1급 공인수영장으로 설립됐고 엘리트 선수들의 공식 기록 인정 등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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