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시 49분경 북의왕IC 인근 방음 터널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중에 있다. 현재 터널 내부에 다수의 차량이 갇혀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고속도로 차량들은 현재 안양 과천TG와 청계산터널 입구에 있는 비상회차로에서 우회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1대 및 소방인력 97명 투입 진화에 나서고 있다. 화재는 버스와 화물차 추돌이후 발화한것으로 추정된다.
독자제보 영상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