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프링페스티벌×모다페 'Choice of the Project Ⅰ' 정석순 'Prayer.<출처=대전예술의전당> |
'Prayer'는 제41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과 안무상을 받은 차세대 안무가 정석순의 작품으로 올해 스프링페스티벌에서 에피소드로 선보여 호평받았다.
내년도 스프링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작품을 발전·확장하고 완성도를 높여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이 갖는 다양한 고민과 자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간절한 몸짓으로 전달한다.
신청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컨템퍼러리 무용이 가능한 무용전공자로 장르는 무관하며, 2023년 4월 대전 공연에 이어 9~10월 중 서울 공연 참여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으로 공고일 이전 기준 대전 출신으로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에 있는 학교를 졸업 또는 참여 경력이 있는 자, 대전 무용단이나 관련 협회 활동 경력이 있는 자에 한 해 가점을 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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