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및 이은희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부는 물론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동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김인원 회장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ESG경영에 입각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