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
산림환경 대상은 입법·정책·행정·임업 등 10개 부문을 시상하는데 (주)산림환경포럼 주최다.
신용현 국장은 "기후변화 시대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는 2013년 이택구 환경녹지국장(현 행정부시장)이 행정 부문에서 개인 수상을 한 바 있고, 2019년에는 자치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전시는 나무심기, 도시숲 조성 등 생활권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정책과 친환경 목재도시 조성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 등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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