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4억원을 활용해 각 층별로 화재 비상대피소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
대전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4억원을 활용해 각 층별로 비상대피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정도일 원장은 "복권기금으로 비상대피소를 추가로 설치해 입소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며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요양원 시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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