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불편함도 잊은 듯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곳을 하나하나 꼼꼼히 안마해주는 모습을 볼 때 고맙고 감사하다. 안마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내 자식들도 이렇게 해주지 않는데? 너무나 시원하고 몸이 가볍다"고 하며 "안마를 하러 오는 날을 기다림과 설렘으로 보낸다"고 말한다.
노년의 삶은 건강과 아픔의 연속인 것 같다. 행복한 일상 속에 아름다운 봉사로 사회의 등불이 되자.
/소육례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