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쪽부터) 플루티스트 최나경, 전용준 트리오,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남성듀오 듀에토.<출처=대전예술의전당> |
이번 무대는 대전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한국 재즈계를 이끄는 전용준 트리오, 매력적인 보컬의 남성 듀오 듀에토,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가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선율로 꾸민다.
최나경은 영국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음악 역사 이래 최고의 플루티스트' 명단에 선정, 뛰어난 기교와 세련된 매너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플루티스트로 재즈와 팝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층을 넓히고 있다.
전용준 트리오는 현재 재즈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연주팀으로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여러 공연에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 감성 넘치는 보컬리스트 김혜미와 팬텀싱어 시즌 1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남성 보컬 그룹 듀에토의 선율로 클래식 팬은 물론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듣기 편한 캐럴 등 다양한 변주곡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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