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립미술관 |
대전시립미술관은 선승혜 관장과 미술관 비엔날레기획팀, KAIST 우운택, 김대영, 김영철 교수의 논고를 바탕으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한때 미래였던','∞(무한) 교차로', 도시 곳곳에서 '시티프로젝트'로 22작가(팀)의 참여 작품들을 도록에 담았다. 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자료집으로 전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료집은 ▲2021년 선승혜 관장초청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 ▲2022년 선승혜 관장초청대담 '더 나은 미래' ▲국제 콜로키움 '미래도시: 찬란 혹은 폐허' ▲워크숍과 라운드테이블 '미래도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Plan B' ▲큐레이토리얼 토크 '미래도시의 큐레이터는 누구인가?' ▲작가와의 대화 '미래도시: 불안 혹은 희망' ▲게임과 예술 워크숍 '환상의 미래도시' ▲교육프로그램 '미래를 꿈꾸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 '미래도시: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 등 다양한 시각으로 본 주제들을 총망라했다.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12월 말부터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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