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동반한 눈이 내린 13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대전 신세계는 25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보인다. 실바니안 패밀리, 달님이·하프, 미니특공대 등 장난감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6층 팝업스토어존에서는 갸우뚱 곰돌이&팝아트벌룬 포토존 등 마켓카리브가 준비한 '2022 크리스마스 페어전'을 29일까지 운영한다.
1층 중앙 보이드 공간에는 신세계 대표 캐릭터 '푸빌라'와 대형트리 포토존을, 건물 외관에도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겨울의류 할인전'을 펼친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와 '스파이더' 올해 FW 신상품을 각각 30%과 40~60%, 또 헨리코튼 특가전, 쉬즈미스 단독 특가전에선 니트 티셔츠와 코트를 할인 판매한다. '슬로우 템포 특별전'에선 구매 금액대별 할인도 진행한다.
유·아동 브랜드 '매직에디션'의 아우터와 '뮤나뮤냐' 이너웨어 특가전을, '뉴에라키즈'에선 일정 금액 구매 시 사은 선물 이벤트를, '플레이키즈 프로'에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 홈파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백화점이 자체 기획으로 10일 이상 숙성한 안심과 채끝 부위로 만든 '세프의 스테이크 레시피', '티본&토마호크' 등을 살 수 있는 '스테이크 사전 예약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와인 소믈리에가 직접 참여해 음식과 궁합이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와인&샴페인 페스티벌'과 화려한 홈파티 분위기 연출을 위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홈데코 컬렉션'를 25일까지, '김치냉장고 특집전'은 31일까지 펼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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