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동 치유의 숲 전경. |
기존의 치유의 숲, 보문산 행복숲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해 목달동·무수동에 각각 휴양림을, 호동공원 일원에는 제2수목원이 신규로 조성된다.
조성면적은 치유의 숲은 151㏊, 목달동 자연휴양림 319㏊, 무수동 자연휴양림 30㏊, 대전 제2수목원 146㏊ 등 총 646㏊다.
제2수목원이 조성될 경우 대전은 무수동 치유의 숲과 오월드와 연계되는 100만 평 규모의 보문산 힐링숲을 갖추게 된다.
총 사업비는 1895억 원으로 시는 공원녹지확충을 위한 녹지기금 적립을 확대하고, 산림청, 환경부, 국토부 등 공모사업을 발굴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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