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대전시는 2011년 전국 최초 광역 동물보호센터를 직영했고 2021년에는 신축 이전해 체계적인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리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동물등록제 내실화, 반려동물 에티켓 정착을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공원을 조성하는 등 타 지자체에 동물복지 행정 모범이 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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