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립교향악단 |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의 이번 연주는 예술적 역량을 지닌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는 윌슨 응의 객원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번'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작품 488번'을 선보인다.
피아노 협연은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에 재직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는 임성미가 함께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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